(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0일 미국 '2026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XR 익스피리언스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는 영화·음악·기술이 융합된 창의 산업 축제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혁신적인 작품을 엄선해 수상한다.
ACC는 자체 기획·제작한 '잊어버린 전쟁' 작품으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ACC 상호작용예술랩과 미디어 아티스트 권하윤 작가가 협업해 만들었으며, 6·25 전쟁의 전환점이 된 '지평리 전투' 참전 용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가상현실(VR) 속에서 구현해냈다.
김상욱 ACC 전당장은 "첨단 기술을 통해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영감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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