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키우는 심경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자폐 엄마들의 눈물과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윤아가 자폐 아이를 육아하며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자폐 엄마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이런 걸 같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나와 주셔서 너무 든든하다"며 출연을 결심한 게스트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먼저 길을 열어 주셨다"며 오윤아를 칭찬했다.
이어 오윤아는 "많은 분들에게 '힘을 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어떤 분들은 제가 너무 불편할 수 있다. '뭐가 이렇게 잘나서 당당하지?', '쟤는 연예인이니까 키우는 거지'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걸 공개하는 게 맞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오윤아는 "제가 비교의 삶을 주는 건 아닐까 싶다. 여행 같은 걸 갈 때도 찍으면 '편안한 삶을 공개하냐. 힘든 사람은 힘들다'고 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자폐 아이를 둔 연예인 엄마로서의 고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Oh!윤아', 오윤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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