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G-스타디움 앞 광장에서 ‘제34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G-스타디움 녹색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수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 대표들이 참여해 ‘맑고 깨끗한 물 환경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수질 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특히 ‘작은 실천, 깨끗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그린터치 공연은 참석한 시민과 기관·단체들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물은 우리의 삶과 직결된 가장 소중한 자원이며, 시민들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깨끗한 미래라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추진해 맑고 푸른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지정된 이후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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