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마음 건강 강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우울감, 번아웃, 직무 스트레스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의 전문 인력이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대상자별 특성에 맞춰 ▲우울증의 이해와 대처 방안 ▲직무 스트레스 및 번아웃 예방 전략 ▲정서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교육 과정 중 발견되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담 이용 방법 안내 및 전문 의료기관 연계, 관련 지원 사업 매칭 등 신속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신청 기관과 일정 협의를 거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사후 치료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고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문의 상담과 치료비 지원,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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