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성남·양주는 단수추천이 확정됐으며, 과천·구리·군포·김포·부천·용인·이천·파주 등 8곳은 경선으로 결정됐다.
공관위는 이날 발표에서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수추천 지역은 성남의 김병욱 후보, 양주의 정덕영 후보 두 곳이다.
경선 지역을 보면 ▲과천은 김종천·제갈임주 2인 경선 ▲구리는 권봉수·신동화·안승남 3인 경선 ▲군포는 이견행·이길호·정윤경·한대희 4인 경선 ▲김포는 배광민·오강현·이기형·이회수·정왕룡·정하영·조승현 7인 예비경선 후 4인 결선 ▲부천은 김광민·서진웅·조용익·한병환 4인 경선 ▲용인은 정원영·정춘숙·현근택 3인 경선 ▲이천은 서학원·성수석·엄태준 3인 경선 ▲파주는 김경일·손배찬·이용욱·조성환 4인 경선으로 각각 확정됐다. 경선 지역 모두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 결선을 치른다.
공관위 간사인 윤종근 국회의원(안성)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공천은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누가 되느냐보다 어떻게 선출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하나의 팀"이라며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루어 본선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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