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통큰세일 맞아 남문시장 방문…상인·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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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통큰세일 맞아 남문시장 방문…상인·시민과 소통

경기일보 2026-03-20 14:2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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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을 맞아 수원 남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민주 기자

 

“통큰세일 하니까 장사 잘 되길 바랍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을 맞아 수원 남문시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시장 골목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양손 가득 딸기 두상자를 들고 있는 시민을 보며 “딸기 많이 사셨네요. 오늘 할인 덕분에 장보기 부담 좀 덜하시죠?”라고 말을 건네자, 시민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옆에 서 있던 상인은 “오늘 아침부터 손님이 확 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목을 따라 몇 걸음 더 옮기자 알록달록 수건이 걸린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김 지사는 진열된 수건을 손으로 만져보며 “이건 선물용으로 좋겠네요”라며 수건과 손수건을 골랐다. 계산대 앞에서는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혜택이 더 크죠”라며 직접 결제에 나섰고, 상인은 “이런 행사 덕분에 숨통이 트인다”고 말했다.

 

달콤한 냄새가 퍼진 호떡집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걸음을 멈췄다. 김 지사는 “호떡 다들 나눠 먹죠”라며 따끈한 호떡을 건네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웃음을 나눴다. 이어 들른 기름가게에서는 “들기름 하나 주세요”라며 장바구니를 채웠고, 칼국수 가게 앞에서는 “시장에 오면 칼국수는 꼭 먹어야죠”라며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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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민주 기자

 

경기도는 이번 통큰세일에 70억 원을 투입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건당 최대 20% 페이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00여 개 상권과 8만여 개 점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김 지사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상인들에게는 힘을 보태는 경기도 대표 민생 정책”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소비를 살리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발걸음이 시장으로 이어지고, 그 온기가 상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정윤경 부의장(민주당·군포1), 최종현 대표의원(민주당·수원7), 김현수 수원시 부시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최극열 수원시연합회장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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