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나래 측 "오후 1시부터 2차 조사 중"…'매니저 갑질 의혹'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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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나래 측 "오후 1시부터 2차 조사 중"…'매니저 갑질 의혹' 경찰 소환

엑스포츠뉴스 2026-03-20 14:2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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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2차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가 오후 1시부터 출석해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술잔을 던져 다치게 했다는 등의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지난달 20일 1차 조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소환 조사다.

경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토대로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함께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20일 박나래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 약 7시간 40분에 걸친 조사 이후 그는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재산 처분 및 은닉 가능성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진행된 조치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결국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최근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는 별다른 편집 없이 등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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