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리허설 중 발목 부상…인대 파열에도 무대 오른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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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리허설 중 발목 부상…인대 파열에도 무대 오른다 [공식]

스포츠동아 2026-03-20 14:2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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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RM(김남준). 스포츠동아DB

그룹 BTS의 RM(김남준).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RM이 발목 부상에도 컴백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RM은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진료를 받았다. 2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컴백 무대 참여 여부를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RM에게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RM의 발목 부상 상태는 단순 염좌가 아닌 인대 손상을 동반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RM은 컴백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하는 만큼 RM 역시 무대에 오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부상 악화를 막기 위해 RM의 퍼포먼스는 제한된다. 소속사는 “의료진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RM은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를 줄이고 가창 중심으로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RM의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서겠다는 선택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21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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