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강도 높은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백만 원대 피부과 시술부터 혹독한 식단 관리까지, 외모 변신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 모습이다.
20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성시경과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그는 "식단까지 조절하면서 독하게 뺐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직접 밝혔다.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두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다이어트 과정을 기록한 차트와 인바디 결과, 일별 운동 루틴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하며 꾸준한 노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그래프에서는 체중이 꾸준히 감소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지난 1월 6일 95kg으로 시작했던 몸무게는 약 3개월 뒤인 3월 16일 기준 85.3kg까지 줄어들었다.
인바디 측정 결과에 따르면 키 187.6cm, 체중 86.1kg이며 BMI(체질량지수) 24.46으로 '표준 체중' 범주에 진입한 상태다.
식단 역시 쉽지 않았다. 성시경은 "첫 달은 거의 계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로 버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강도 높은 식단 조절을 병행한 것으로 보인다.
운동도 빼놓지 않았다. 그가 공개한 메모장에는 테니스, 스쿼트, 복근 운동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여기에 "밤에 한 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 운동은 따로 적지도 않았고, 광고 촬영 때는 하루 3번씩 운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이 있었다.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를 통해 "화장품 광고 모델이 돼서 살을 폭풍 빼고 있다. 많이 뺐다. 뚱뚱한 아저씨가 화장품 모델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외모 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피부과를 방문해 시술을 받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피부과로 향한 성시경은 "며칠 후에 일본 앨범 자켓 사진 촬영이 있는데 내일까지 녹음을 해야 된다. 녹음하는 동앙에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 혼신의 다이어트를 해서 찍을 생각인데 피부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상담을 받은 후 그는 울쎄라, 써마지 등의 시술을 받기로 결정하며 "큰 돈을 들여서 예뻐져 보겠다"고 선언했고, 일시불로 726만 원을 결제했다.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고 피부 관리까지 병행한 자기관리였다.
데뷔 이후 먹방과 미식가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성시경은 이번 변신을 통해 기존의 푸근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성시경 계정, 유튜브 '성시경의 좋을텐데', 에스콰이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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