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직행 티켓 걸린 프로당구 '드림투어 파이널' 주말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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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직행 티켓 걸린 프로당구 '드림투어 파이널' 주말 열전

연합뉴스 2026-03-20 13:3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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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드림투어 3연속 우승한 오성욱 프로당구 드림투어 3연속 우승한 오성욱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2부 투어인 드림투어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5-2026 PBA 드림투어 파이널'이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규 투어 7개 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포인트 랭킹 상위 64명만 출전하는 2부 투어의 왕중왕전이다.

총상금 6천만원, 우승 상금 2천만원으로 정규 투어의 두 배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차기 시즌 1부 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파이널 결과가 반영된 최종 시즌 랭킹 1∼24위는 1부로 승격하며, 25∼120위는 승강전인 큐스쿨(Q-School)을 거쳐야 한다.

대회는 64명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 투어 월드챔피언십과 동일하게 조별리그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사전 배정 방식이 도입된다.

32강은 4전 3승제, 16강부터는 5전 3승제로 열린다.

조별리그 대진에 따르면, 올 시즌 3연속 우승을 거두며 랭킹 1위에 오른 오성욱은 윤계한, 김병섭, 이찬형과 1조에 편성됐다.

랭킹 2위 이종주는 김정훈, 조신언, 조화우와 2조에서 경쟁한다.

21일 조별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22일 32강~8강이 열리며, 23일 준결승에 이어 오후 9시 30분에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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