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최근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식단 관리의 변화를 알렸다.
건강검진 결과 '충격'... 한고은 부부를 괴롭힌 역류성 식도염의 뜻밖의 원인
한고은은 최근 남편 신영수와 함께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나란히 위 손상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두 사람에게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증상이 심각함을 경고하며 일상적인 식습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당초 한고은은 평소 탄산음료를 즐기지 않는다며 의아해했으나, 주범은 다름 아닌 맥주였다. 맥주에 포함된 강한 탄산이 장기간 위에 부담을 주면서 더 이상 맥주를 마실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신영수 역시 위 손상 정도가 심해 부부가 동시에 '맥주 금지령'을 받게 된 셈이다.
맥주 대신 사케 선택? 탄산 차단을 위해 주종까지 바꾼 철저한 식단 관리
맥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고은 부부가 새롭게 찾은 대안은 사케였다.
이들은 서울 청담동 자택 거실에 고기 불판 테이블을 설치하고 퇴근 후 오붓한 술자리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한고은은 맥주를 끊은 뒤 탄산이 없는 깔끔한 술을 찾다가 사케의 맛에 매료되었음을 밝혔다.
건강을 위해 탄산은 철저히 배제하되, 삶의 즐거움인 반주는 포기하지 않는 실용적인 타협점을 찾은 결과다. 부부는 사케를 즐기며 위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일상의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마실 수 있을 때 마시자" 바쁜 일상 속 한고은이 밝힌 독특한 음주 철학
술을 아예 끊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는 "술도 미니스커트처럼 다 입을 때가 있는 법"이라며 비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이 시작되어 바빠지면 술을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 없는 시간이 오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시기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즐기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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