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빠르다! ‘맨유서 경질’ 아모림, 새로운 팀 찾나? “벤피카 사령탑 유력 후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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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르다! ‘맨유서 경질’ 아모림, 새로운 팀 찾나? “벤피카 사령탑 유력 후보” 전망

인터풋볼 2026-03-20 1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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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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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새로운 팀을 지휘할 수도 있다.

영국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이 실업자 상태로 남지 않을 수도 있다. 그는 벤피카 사령탑 자리를 이어받을 유력한 후보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1월 맨유에서 경질됐다. 당시 맨유는 “맨유는 현재 6위다. 구단 수뇌부는 지금이 변화를 내릴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현지에선 맨유와 아모림 감독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아모림은 경질 직후 영국에서 포착됐으나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경질 발표가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뒤 아모림은 아내 마리아 주앙 디오구와 함께 체셔에 있는 자택을 나서며 미소를 지었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경질 이후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 적이 없다. 그런데 아모림 감독이 예상보다 빠르게 새로운 팀을 지휘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거론되는 팀은 다름 아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벤피카다.

벤피카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18승 8무(승점 62점)로 무패 행진 중이다. 다만 포르투(1위, 승점 69점)), 스포르팅(2위, 승점 62점))에 밀려 3위다. 아직 1위 포르투와 승점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건 위안거리지만, 리그 우승을 위해선 반전이 필요하다.

‘골닷컴’은 “벤피카는 현재 스포르팅과 포르투에 뒤처진 채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벤피카 수뇌부는 시즌을 살리기 위해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스 로차 로드리게스 기자는 벤피카가 무리뉴 감독과 결별할 경우 아모림 감독이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모림 감독은 벤피카에 낯선 인물은 아니다. 그는 선수 시절 대부분은 벤피카에서 보냈다. 구단 문화에 대한 내부 지식과 포르투갈에서 우승한 기록은 그를 수뇌부에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든다”라고 더했다. 아모림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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