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괜찮다고 말했다” 살인 태클도 용서했다! 당사자는 “날 이해해 줬어, 월드클래스라는 건 비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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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괜찮다고 말했다” 살인 태클도 용서했다! 당사자는 “날 이해해 줬어, 월드클래스라는 건 비밀 아니야”

인터풋볼 2026-03-20 12:2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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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에게 거친 태클을 가했던 아론 살라자르가 입을 열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알라후엘렌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AFC는 합산 스코어 3-2로 8강에 올랐다.

이른 시간 알라후엘렌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더 푸튼이 헤더로 득점했다. LAFC도 반격했다. 후반 6분 나단 오르다스가 마르코 델가도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기 종료 직전 LAFC가 역전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기습적으로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알라후엘렌세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LAFC는 합산 스코어 3-2로 웃었다.

그런데 경기 도중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후반 5분 살라자르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손흥민을 막다가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 그라운드에 넘어진 손흥민은 곧바로 일어나 살라자르에게 다가가 분노했다.

양 팀 선수들이 빠르게 달려가 두 선수를 말렸다. 주심은 손흥민과 살라자르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LAFC 선수들은 손흥민이 옐로카드를 받은 것에 대해 항의를 했지만 판정이 번복되진 않았다.

경기 후 살라자르는 “손흥민은 그 순간 그 태클 때문에 매우 화가 나 있었다. 이후 그가 나에게 다가왔고, 난 내가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유니폼을 잡는 게 내 첫 번째 선택이었지만 이미 너무 멀었다. 그는 날 이해했고 모든 게 괜찮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경기 내내 LAFC 핵심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마크했다. 우리는 그들과 신체적으로 강한 경기를 했다. 그 지점에서 모든 수비가 시작됐다.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선수라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고 더했다.

살라자르는 “내 생각에 손흥민의 반응은 여러 가지가 겹친 것이다. 공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었다. 팀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손흥민이 원했던 유형의 경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난 단지 플레이를 끊으려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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