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 공무원 정책연구단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정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부서 간 협업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
지난해 울주군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방안을 도출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정책 연구를 계속한다.
공무원 정책연구단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총 5개 연구단이 연구 활동에 나선다.
주요 연구 과제는 ▲ 장애학생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포용적 평생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 '울주 트라이앵글' 관광 브랜드 구축 및 관광상품 개발 ▲ 데이터 기반 조직문화와 공무원 데이터 문해력이 정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보건사업 연계 방안 ▲ 생성형 AI 및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등이다.
울주군은 오는 12월 연구 결과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단을 선정하고,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 성과는 실제 군정에 반영해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로 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행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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