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B와 손잡고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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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와 손잡고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뉴스락 2026-03-20 10:5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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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KB라이프 및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시니어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락]

[뉴스락] 삼성전자가 KB금융 요양 전문 계열사와 손잡고 인구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첨단 건강관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가 KB라이프 및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시니어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김효동 KB라이프 전무, 조용범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KB라이프는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는 KB금융그룹 산하 기업으로, 최근 노년층 대상 생애주기 돌봄 플랫폼을 조성하며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요양 전문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와 서초 등 도심 곳곳에서 시설을 운영 중이며, 앞서 은평과 강동 사업장에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가전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보기술(IT) 기기 제조사의 혁신 역량과 금융권의 요양 시설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입주 노인들을 위한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바탕의 헬스케어 체계와 AI 가전 및 스마트싱스 프로를 연동한 주거 환경 통합 해결책(솔루션)을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들은 앞으로 개원할 요양원과 실버타운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건강 관리 부문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와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헬스를 주축으로 돌아간다.

시설 이용자의 심박수나 혈중 산소포화도, 일일 활동량, 수면 상태 등을 시계로 측정하고, 실버 세대 맞춤형으로 개편된 삼성 헬스를 통해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만약 건강상 이상 신호가 포착되면 즉각적인 알림을 띄워 체계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기업간거래(B2B) 전용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매개로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방 안에 비치된 AI 가전들을 하나의 망으로 묶어 실내 온도와 습도, 공기 질을 최적의 상태로 조율하고 에너지 소비량까지 효과적으로 통제한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망도 한층 촘촘해진다. 화장실 등 밀폐된 공간에 어르신이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를 경우, 내장된 재실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한 뒤 스마트싱스 프로망에 연결된 스피커와 조명으로 위험을 알린다. 이를 통해 관리 담당자가 지체 없이 구조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와 '삼성 헬스'가 시니어 케어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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