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 보다 1%p 오른 67%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 기록한 취임 후 최고치를 한주 만에 경신했다.
특히 지역별로 TK에서도 긍정평가가 60%를 웃돌았고 보수층에서도 긍정평가가 42%를 기록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제 여건이 나빠지고 있지만 '전쟁 추경' 편성과 UAE 원유 긴급 도입 등 적극적인 위기 대처 행보가 지지율 상승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로 나타났다. 직전 실시된 조사에 비해 긍정과 부정 모두 1%p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긍정 63% 부정 31%, 인천/경기 긍정 63% 부정 29%, 충청 긍정 71% 부정 23%, 호남 긍정 87% 부정 12%, 부산/울산/경남 긍정 69% 부정 22%, 대구/경북 긍정 63% 부정 21%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긍정 47% 부정 40%, 30대 긍정 63% 부정 28%, 40대 긍정 76% 부정 21%, 50대 긍정 77% 부정 21%, 60대 긍정 68% 부정 24%, 70세 이상 긍정 66% 부정 21%로 나타났다.
중도층의 긍정 평가는 72%(부정 19%)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42%,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9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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