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중형 트럭용 신제품 ‘미쉐린 X 멀티 Z 2’를 출시하며 국내 상용차 타이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도심 배송부터 중장거리 운송까지 대응하는 차세대 중형 트럭 타이어로 연비 효율과 내구성, 안전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이다. 회전저항을 약 15% 줄여 연비를 약 3.8% 개선했고, 차량 1대 기준 연간 약 100만 원 수준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하중 지지 능력도 최대 560kg 향상돼 운송 효율을 높였다.
안전성도 강화됐다. 마모가 진행된 이후에도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해 다양한 운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신제품에는 미쉐린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자가 재생형 트레드 구조 ‘리제니온(REGENION)’, 고강도 구조 설계 ‘듀라코일(DURACOIL)’, 차세대 컴파운드 ‘포시온(FORCION)’을 통해 내구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환경 성능도 개선됐다. 내부 테스트 기준 연간 약 2.3톤의 CO₂ 배출 저감과 약 18%의 분진 감소 효과를 달성해 유로7 기준에도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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