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Q 인력 부족에 부분 운영된 입국장…인력 조기 충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김해공항 국제선 제2출국장 운영으로 인한 인력 전환 배치로 오전 시간 부분 운영됐던 국제선 입국장이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인력 충원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20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문을 닫았던 김해공항 국제선 A 입국장이 법무부의 출입국 사무소 인원 충원으로 25일부터 상시 운영된다.
A 입국장은 지난해 말 제2출국장 개장하면서 CIQ(세관·출입국·검역) 인력이 전환 배치됨에 따라 공항이 가장 바쁜 오전 6시부터 4시간가량 운영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 국제선 B, C 입국장이 오전 시간 혼잡이 발생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해공항 국제선에는 A~C 등 총 3개의 입국장이 있다.
법무부는 당초 올해 7월 정기 인사 때 배치될 예정이었던 출입국사무소 직원 7명을 조기 배치하기로 결정했고 A 입국장은 정상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A~B 입국장은 공항 운영시간 상시 운영되고 C 입국장은 오전 5시 40분~10시, 오후 3시~5시 운영된다. 김해공항은 입국장 혼잡도가 어느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제선 1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객이 폭증하고 있는 김해공항은 시설 확충에도 CIQ 인력 부족 문제로 시설이 부분 운영되며 혼잡도가 개선되지 못했다.
김해공항 CIQ 인력은 현재 법무부 73명, 세관 119명, 검역소 32명이며, 법무부 인력이 이번에 7명 추가 배치되고 세관도 14명을 연내 순차적으로 보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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