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도 기본계획 재구조화에 반영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년 차를 맞은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도민 의견을 담는다.
제주도는 라이즈 사업에 도민 의견을 담기 위한 설문 조사가 20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관이나 단체는 내부 의견을 별도로 취합해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의견 수렴은 제주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을 재구조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1차 연도 사업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제주 라이즈 사업에 대한 인지도, 참여 경험,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 기여도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개 프로젝트 중 중점 분야와 1차 연도 사업 평가, 2차 연도 기본계획 재구조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1일까지 실무협의체(워킹그룹)를 운영해 제주 라이즈 기본계획 수정안을 다음 달 중 확정하고 2차연도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제주 라이즈 사업은 도내 대학의 동반 성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5년간 총 2천576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배움여행(런케이션) 도시'를 비전으로 5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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