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콜 팔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까?
영국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첼시는 팔머가 1억 5천만 파운드(약 2,997억 원) 규모의 맨유 이적설에 이미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팔머는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1군 데뷔에 성공했지만,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2023-24시즌 첼시로 이적을 택했는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데뷔 시즌에 45경기에 나서 25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약간 부진했지만, 24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올리며 다시 상승세에 있다.
맨유가 영입을 노리고 있고, 팔머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유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1억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팔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팔머는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맨유의 오랜 팬이었다. 팔머는 맨체스터 지역으로 복귀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첼시의 현 상황도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PL)에서 6위이고,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2-8로 패배했다. '팀토크'는 "지독한 부진이 이번 여름 치명적인 대탈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팔머는 떠날 수 있다. 팔머의 마음이 이미 돌아섰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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