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공연장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가 보컬리스트 박효신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를 신규 큐레이터로 영입하며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현대카드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대중음악과 힙합 프로듀싱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합류로 공연 문화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현대카드의 독자적인 기획 방향에 각 분야 큐레이터들의 시각을 더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는 공연장이다. 현재 유희열, 김수로, 장기하, 손민수, 박재범, 웨이브투어스 등 음악·연극·페스티벌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박효신과 코드 쿤스트는 각각 대중음악과 힙합 프로듀싱을 대표하는 인물로, 언더스테이지가 지향해온 ‘장르 간 경계 허물기’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영입이 언더스테이지 공연의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국내 공연 문화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효신은 대중음악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눈의 꽃’, ‘야생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모차르트!’, ‘팬텀’, ‘웃는 남자’, ‘베토벤’ 등을 통해 무대 위 존재감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높은 완성도의 공연으로 국내 대중음악계 전반에 영향을 미쳐온 만큼, 언더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새로운 기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사운드 메이킹으로 힙합신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시리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기리보이, 우원재 등 주요 힙합 아티스트들의 대표곡 작업에도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음악과 대중을 잇는 프로듀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과 개성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큐레이터들과 함께 공연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관객을 연결하며 대한민국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큐레이터로서 박효신과 코드 쿤스트가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어떤 형태의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