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 해안 정화활동…쓰레기 2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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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 해안 정화활동…쓰레기 2톤 수거

포인트경제 2026-03-20 09:0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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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환경정화 실시…제주 해양 보호

[포인트경제]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제주 바다 정화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 세계 물의 날 맞아 제주도 해변서 정화활동 진행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세계 물의 날 맞아 제주도 해변서 정화활동 진행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2026년 1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측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세 번째로 함께한 공동 정화 작업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해경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해안가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어망, 비닐 등 해양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향후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세계 물의 날 맞아 제주도 해변서 정화활동 진행 /하이트진로 제공

올해 첫 활동지로 선정된 닭머르 해안은 하이트진로가 2023년부터 분기별로 정화활동을 이어온 곳이다. 이곳은 해양 쓰레기 발생 빈도가 높고 관광객 방문이 많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지역사회와 연대해 우리 바다를 직접 가꾸자는 취지로 2020년부터 해변 정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공

한편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해양 환경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부터 임직원 봉사를 넘어 지역 복지관, 대학교,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연대형 ESG 활동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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