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조기종전 언급…美증시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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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조기종전 언급…美증시 낙폭 축소

데일리임팩트 2026-03-20 09:0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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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뉴욕증시는 중동 전쟁 충격과 ‘금리 장기 동결 또는 인상’ 우려가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다만 장 막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이 예상보다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히자 국제유가 상승세가 꺾였고, 이에 따라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 동결 확률을 66.8%로 반영했다. 올해 가능성이 제로였던 12월까지 기준금리가 인상될 확률도 4.4%로 반영했다.


◇3대지수 약보합 마감

-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4% 떨어진 4만6021.43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27% 하락한 6606.49, 나스닥종합지수는 0.28% 내린 2만2090.69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금값은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7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605.7달러로 전장보다 5.9% 하락했다.


◇트럼프, 이란에 지상군 파병 질문에 "어디에도 안보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제 에너지 가격의 폭등을 촉발한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과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추가 공격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병력을 증파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어디에도 병력(지상군)을 보내지 않는다"라며 "만약 내가 그렇게 하더라도 (미리) 말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나는 병력을 보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 그는 "우리는 (에너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건 뭐든지 할 것"이라며 이란의 석유 수출 전초기지인 하르그 섬에 대해 "우리는 원하면 언제든 그 섬을 제거할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파이프(가스관 및 송유관)를 제외한 모든 것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美, 이란원유 제재유예 검토…비축유 추가방출도 시사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전세계 원유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방편으로 유조선에 실린 채 묶여 있는 이란산 원유 1억4000만배럴에 대한 제재를 조만간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약 3주간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물량이라고 덧붙였다.

- 그는 전략 비축유(SPR)를 언급하며 "일부 국가는 추가로 (방출) 할 것"이라며 "미국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방적으로 추가로 SPR을 방출할 수도 있다"고 했다.

- 앞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SPR 중 1억7200만 배럴을 약 4개월에 걸쳐 방출하기로 지난 11일께 결정한 바 있다.


◇중동 에너지시설 난타에 브렌트 119달러…유럽가스 35% 급등

-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이란이 중동 전역의 에너지시설 공격으로 응수하자 19일(현지시간)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 이날 오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때 전장보다 10% 이상 급등한 배럴당 119.13달러에 거래됐다. 이후 오름폭을 일부 반납하긴 했지만, 여전히 6%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 이날 오전 유럽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은 오전 장중 한때 메가와트시당 73유로를 넘어 전장 대비 35%까지 올랐다. 이후 20%로 상승 폭을 줄였으나 여전히 전쟁 발생 전의 두 배 수준이다.


◇오늘의 특징주

- 테슬라는 미국 교통 당국이 완전자율주행(FSD)에 대해 리콜 전단계에 해당하는 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3.18% 급락했다.

- 마이크론은 전일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가이던스로 3.78% 급락한 444.27달러를 기록했다. 

- 스타벅스는 RBC캐피털이 비용 부담 확대와 수익성 개선 불확실으로 투자 의견을 낮추자 5.03% 하락한 92.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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