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소비하는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시(詩)까지 하나의 취향 소비로 떠오르고 있다.
29CM는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오리지널 콘텐츠 ‘29 별날 별일’을 공개하고, 시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생소한 기념일을 조명하는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를 매개로 한 취향과 소비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9CM에 따르면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시집, 필사, 문구류 등을 즐기는 ‘포엣코어(Poet co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흐름이다. 이에 29CM는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시를 즐기는 방식과 함께 북커버, 책갈피, 노트 등 연관 상품을 제안했다.
콘텐츠에는 민음사 조아란 마케터와 댄서 노제가 참여해 시를 읽는 경험과 일상 속 활용 방식을 공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서용품과 굿즈를 결합한 소비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29CM 고객은 정체성이 뚜렷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탐색하고 즐기는 경향이 강한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기념일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조명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취향과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브랜드와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취향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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