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서비스업체 우버가 전 세계에 5만 대의 자율주행 로봇 택시를 출시하기 위해 리비안 오토모티브에 12억5천만 달러(1조8,6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 시간)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버와 플릿 파트너사들은 리비안 R2 자율주행 차량 버전 1만대 우선 구매를 포함, 2030년까지 4만 대를 추가로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자율주행 R2 차량은 우버 플랫폼에만 독점적으로 적용되며, 우버는 2031년 말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 25개 도시에 수천 대의 리비안 R2 로보택시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우버는 리비안에 3억 달러를 초기 투자, 약 1,955만 주를 우선 취득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지난해 12월 3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올해 말 R2 차량에 탑재, 북미 소비자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비안 3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은 11대의 카메라(6500만 화소), 5대의 레이더, 1개의 LiDAR로 구성된 다중 모달 센서 스위트로 구성돼 있으며, 리비안의 자체 제작 RAP1 칩 두 개로 구동되고, 1600 TOPS AI 연산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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