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로그인 추가…계정 연동으로 이용 편의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 아이디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외부 서비스나 앱에 접속할 수 있는 소셜 로그인 서비스다.
스포티파이는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 애플 소셜 로그인을 적용하다 이번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추가했다.
이로써 네이버 이용자는 계정 연동을 통해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변화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네이버와 스포티파이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이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혜택을 제공받는다.
두 회사의 협력 시너지로 신규 가입자 확대 등 긍정적 영향도 확인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네이버와 제휴 직후인 작년 12월 앱 신규 설치자 수는 전달 대비 20% 증가했다. 재방문 비율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중 1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새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오디오 감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