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토트넘..."심판 맞냐?" 맹비난했던 투도르 감독, "축구협회가 기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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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토트넘..."심판 맞냐?" 맹비난했던 투도르 감독, "축구협회가 기소했어"

인터풋볼 2026-03-20 0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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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은 징계에 직면해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투도르 감독은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토마스 브라몰 심판이 홈 팀에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로 기소됐다"라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일에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풀럼전 이후 발생했다. 토트넘이 해리 윌슨에게 선제 실점을 하던 상황에서 라두 드라구신을 분명히 미는 동작이 있었는데, 반칙이 불리지 않았다. 토트넘이 억울할 만했다. 바로 직전 경기인 아스널전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밀었을 때는 반칙이 선언됐기 때문이다.

이에 투도르 감독은 심판에게 축구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당시 그는 "오늘 심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무나 홈 팀 위주의 심판이었다. 그와 함께하는 경기가 편치 않았다"며 "모든 판정이 풀럼 쪽으로 기울었다. 축구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울 히메네스는 볼을 생각한 게 아니라 어떻게 속임수를 쓸지 고민했다. 우리 선수를 속이고 밀쳤다. 명백한 파울이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가만히 있지 않았다. FA는 "투도르 감독이 '경기 심판과 관련하여 편향성을 암시하거나 청렴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혹은 개인적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경기 후 인터뷰 중 부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한 혐의가 있다"며 기소를 진행했다.

투도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4경기 동안 패배를 기록하면서 고전했던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는 3-2로 승리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싶었는데, 곧장 날벼락이 떨어졌다. 투도르 감독의 토트넘은 여전히 바람 잘 날이 없다.

한편, 토트넘은 22일 펼쳐지는 3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놓고 박 터지는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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