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골감각' 오현규, 득점포 재가동! 시비 걸리자 ‘징징거리고 있네’ 제스처로 밀리지 않는 기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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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골감각' 오현규, 득점포 재가동! 시비 걸리자 ‘징징거리고 있네’ 제스처로 밀리지 않는 기싸움까지

풋볼리스트 2026-03-20 05:48:25 신고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오현규는 득점력과 기싸움 모두 이겼다.

20(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7라운드를 치른 베식타스가 카슴파샤에 2-1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스가 4위를 지켰다. 베식타스는 1575패 승점 52점을 기록했다. 3위 트라브존스포르와 승점차 8점이다.

전반 11분 오현규가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르쿤 쾨크취가 낮고 정확한 크로스를 날렸다. 오현규가 수비 앞으로 잘라 들어가는 움직임에 이어 오른발 바깥쪽을 툭 대는 감각적인 마무리로 상대가 손 쓸 틈 없이 골을 성공시켰다. 베식타스의 에이스 쾨크취와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골이었다.

오현규의 골은 쉬페르리그 4호골, 컵대회 포함 5호골이었다. 오현규는 튀르키예 무대로 진출한 뒤 8경기 51도움으로 좋은 득점 추이를 유지해가고 있다. 리그만 놓고 보면 최근 3경기 동안 무득점이었으나 그 사이 컵대회에서 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을 유지했다.

베식타스는 전반 추가시간 쾨크취의 예술적인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아미르 무리요의 장거리 크로스를 받아 쾨크취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발리슛을 넣었다. 오현규가 수비를 끌고 나가면서 쾨크취를 노마크 상태로 만들어주며 다시 한 번 죽이 잘 맞는다는 걸 확인시켰다.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12분 카슴파샤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었다. 무리요가 세트피스 방어 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는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아드리안 베네디차크가 킥을 성공시켰다.

오현규는 이후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이 승리를 지키도록 도왔다. 후반 17분에는 공중볼을 따낸 뒤 밀려 넘어지며 프리킥을 획득했는데, 발끈하며 달려온 상대 주장 클라우디오 윙크가 오현규에게 공격적인 태도로 따지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때 윙크가 시비를 걸자 오현규는 두 손으로 눈물 닦는 시늉을 하며 마치 징징거리네라는 듯한 제스처로 받아쳤다.

오현규는 경기 막판까지도 팔팔한 컨디션으로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는 등 활약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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