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체육계 이슈 가운데 ‘패럴림픽’이 3월 2주 차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럴림픽은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3월 2주 차(3월 9~15일)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발표한 체육계 이슈 관심도 조사에서 18.1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점유율 기준으로도 53%를 차지해 체육계 주요 이슈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려, 이번 조사 기간은 대회가 진행 중이던 시기와 겹쳤다.
패럴림픽이 진행되며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일정과 메달 경쟁, 주요 선수 활약, 종목별 결과를 둘러싼 검색이 집중되면서 패럴림픽 관심도가 체육계 이슈 전반을 주도한 흐름으로 풀이된다.
2위는 올림픽으로 7.7점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23%로 집계됐다. 3위는 아시안게임으로 2.9점을 기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종목별 준비 상황과 대표팀 구성 관련 이슈가 관심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핑 이슈는 1.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홈 트레이닝은 1.0점, 스포츠 인권은 0.9점으로 조사됐다. 전국체전은 0.6점, 소년체전은 0.5점으로 집계됐다.
점유율 기준으로는 패럴림픽이 5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올림픽이 23%, 아시안게임이 9%, 도핑이 6%, 홈 트레이닝이 3%, 스포츠 인권이 3%로 나타났다. 전국체전은 2%, 소년체전은 1%로 집계됐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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