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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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미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미화는 발달장애를 가진 장남과 떨어져 살며 자립을 돕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죽은 후에도 아들이 혼자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며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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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김미화는 가장 아픈 속내를 꺼냈다. 그는 “남편이 자기보다 아들이 3일만 먼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그런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냐”며 부모로서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화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재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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