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경마.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경주마에서 금지약물이 발견되자 20일과 21일 제주경마를 전격 취소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이번 결정은 추가 확산 방지와 철저한 원인 규명을 위한 마사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과 3월 세 차례 경주에 참가한 3마리 경주마에서 금지약물인 근육강화제 난드롤론 양성 반응이 확인된 바 있다.
마사회는 중단 기간 중 제주경마공원에 계류 중인 모든 경주마 500여두를 대상으로 뇨시료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단 한 마리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전수 조사를 결정했다"며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며, 안전성과 공정성이 확인된 상태에서 경마를 재개하는 것이 마사회의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제주경마는 중단되지만 서울과 부경(부산경남)에서 시행되는 경주 실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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