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조영채 기자┃쿠팡플레이가 오는 23일 오전 1시 30분,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 2위를 다투는 양 팀의 맞대결로, 리그 우승 경쟁 구도의 심리적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60년 역사의 카라바오컵은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의 92개 프로클럽이 총출동하는 잉글랜드 대표 토너먼트 대회다.
우승 팀에게는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며, 역대 코리안 리거 중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3회의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1993년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아스날은 33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특히, 2018년 맨시티와의 결승전에서 패배한 바 있어, 설욕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스 출신 에이스 부카요 사카, 탄탄한 수비와 세트피스 득점력을 갖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앞세운 아스날은 리그 선두의 기세를 웸블리까지 잇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서는 현 시점 리그 2위 맨시티는 통산 9회 우승의 금자탑을 노린다. 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 ‘2025 FIFA 올해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라는 리그 최강의 ‘창과 방패’를 거느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린 라얀 셰르키, 오마르 마르무시 등 신성들의 화력까지 더해져 매서운 공격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펩 과르디올라(맨시티)와 미켈 아르테타(아스날) 간 ‘사제 맞대결’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2016년부터 맨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2019년 카라바오컵 우승을 합작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전술적 특징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다. 스승을 뛰어넘으려는 제자와 왕좌를 지키려는 스승의 자존심 대결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번 카라바오컵 결승전 중계는 독보적인 분석력을 자랑하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맡아 박진감을 더한다. 또한, 유명 크리에이터 ‘축구체크’가 쿠팡플레이 특파원으로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워밍업부터 믹스트존 인터뷰까지 담은 '비하인드 더 골(Behind the Goal)' 콘텐츠를 통해 경기장 밖의 생생한 열기를 전할 계획이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제패를 노리고 있는 아스날에게 카라바오컵 우승은 맨시티의 리그 추격 의지를 꺾는 기회이자 새로운 왕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며, “반면 맨시티의 경우, 리그컵에 강해왔던 면모를 토대로 아스날을 꺾고 리그 역전 우승의 동기부여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바오컵 결승전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경기 정보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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