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딸 앞에서 유치한 싸움을 벌였다.
지난 9일 레이먼킴의 유튜브 '레이먼킴의 인생고기'에 "미국에서 유명한 피자집, 한국엔 이제 몇 개 안 남았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레이먼킴 가족은 강남구에 있는 한 피자집을 방문했다. "캘리포니아에도 있던 맛집인데, 이게 처음에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해서 그냥 비슷한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진짜 캘리포니아에 있던 거였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레이먼킴은 몇 입 먹고 음식을 내려놓은 김지우에 "다 먹은 거야?"라고 물었고 김지우가 "그렇다"고 하자 레이먼킴은 "파스타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어른이 돼서 내가 좋았던 건 맥도날드에 갔는데, 불고기버거도 먹고 싶고 치즈버거도 먹고 싶더라"고 과거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무조건 하나만 먹어야 했는데, 이제 어른이 되니까 '그냥 둘다 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게 좋다"며 어른의 권력을 뽐냈다.
이 말을 듣던 레이먼킴은 "세트 두 개를 시키는 건 지금도 엄마의 문제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김지우는 "왜?"라며 격분했다. 레이먼킴은 "감자튀김은 누가 먹냐"고 했고, 김지우는 "내가 먹는다"며 또 발끈했다.
"둘 중에 하나는 단품 시키면 되는데 왜 세트를 시키냐"고 레이먼킴은 물었고, 김지우는 "그러면 감자튀김이 모자란다"며 반박했다.
이들의 유치한(?) 싸움은 계속됐다. "여러분 안 그러냐"며 카메라에 묻는 김지우에 레이먼킴은 "뭘 여기다가 물어보냐, 그냥 누가봐도 안 그런 거지"라며 김지우를 질타했다.
김지우는 꿋꿋하게 "햄버거랑 감자튀김은 각자 먹어야 될 비율이 정해져 있다. 레이먼킴처럼 자꾸 그걸 단품으로 시키면, 나중에 감자튀김과 콜라가 모자른다"며 자신의 주장을 고집했다.
부모님의 유치한 싸움을 계속 지켜보던 딸 루아는 익숙한듯 고개를 저으면서도 계속 피자를 먹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레이먼 킴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 = 레이먼킴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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