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 오동현이 19일 검찰개혁 협의안 확정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당·정·청이 확정한 검찰개혁 협의안은 지난 78년간 이어온 무소불위의 권력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역사적 이정표"라며 "검찰의 독점적 수사권을 폐지하고 기소와 공소 분리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게 한 것은 민주적 사법체계 확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중수청법 제정 실무 전반에 참여한 경력을 내세웠다. 그는 "중수청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을 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중수청설립지원단장으로부터 직접 감사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무상 최대 쟁점이었던 중수청법 제45조 삭제에 대해서는 "독소 조항을 과감히 걷어냄으로써 개혁의 순수성을 지키고 오직 국민만을 위한 수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오 예비후보는 "국가 기관의 권력 남용을 막는 것은 결국 내 가족, 내 이웃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라며 "중앙 무대에서 검찰개혁 실무를 뒷받침했던 역량을 의왕시 행정을 투명하고 정의롭게 혁신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