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공연 앞둔 광화문 광장…오세훈, 직접 찾아 “거의 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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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공연 앞둔 광화문 광장…오세훈, 직접 찾아 “거의 다 마무리”

위키트리 2026-03-19 1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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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 일대를 직접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 일대를 직접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연합뉴스

오 시장은 BTS 공연 홍보 문구가 걸린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이곳 광화문광장은 오늘까지 준비를 거의 다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은 안전과 화장실 문제"라며 "주변 건물들의 협조까지 받아서 2551개의 화장실을 확보했다. 이 정도 화장실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테러 대비와 화장실 문제를 포함해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안심하고 축제 분위기에서 컴백 공연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마무리될 것"이라고도 했다. 예상 방문객 규모에 대해서는 "적어도 20만~30만명 이상 현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옥상에 올라 공연 무대와 객석 전반을 내려다본 뒤 무대 앞으로 이동해 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 직원들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는 "병목 구간, 인파가 집중될 광화문역 출구 앞까지, 지도 위에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로 밟으며 눈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공연장 일대 83개소 위험 지점을 발굴해 조치를 마쳤다"며 "행사 당일 71개 구역에 경찰·소방·하이브·서울시가 합동 배치되고 세종문화회관에 통합 현장본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 일대를 직접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 일대를 직접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연합뉴스

안전 대응 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서울시는 소방차 99대와 소방인력 765명을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등 3개 구역에 배치하고, 경찰은 차량 돌진·폭발물·드론 등을 이용한 테러 상황에도 대비한다. 현장 총 대응 인력은 1만 4700명에 달한다.

공연 당일에는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이 무정차 통과하며 역 출입구도 전면 폐쇄된다. 을지로입구역 등은 혼잡 상황에 따라 무정차 여부가 결정된다. 공연 주변 건물 31곳도 출입이 통제되며 그 중 7곳은 옥상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

오 시장은 이번 공연의 의미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했다. "이번 공연을 전후로 전 세계 수십만 명이 서울을 목적지로 선택했다"며 "서울 랜드마크 15곳이 BTS 정규 5집 '아리랑'의 붉은빛으로 물들고 7개 국어 안내가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생중계되며, 공연 전날인 20일 앨범 발매에 이어 다음날 완전체 무대가 펼쳐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 일대를 직접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연합뉴스

오 시장은 "무엇보다도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컴백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도 중요하지만 유연성 있게, 안전하고도 즐겁게 행복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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