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무인차량은 육군 미래전력 체계인 '아미타이거 4.0'의 핵심 전력이다. 성능 평가는 최고속도, 항속거리 등 6개 항목으로 지난 3일부터 약 3주간 실물 평가로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각각의 방산업체가 제시한 성능을 상대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요구한 '성능보다 상회하는 원격제어거리를 상대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성능 확인 평가에 투입된 장비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는지' 여부 등이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 사업을 놓고 경쟁한 현대로템은 평가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이번 평가에 불참했다.
육군 시험평가단 실물 구매시험평가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개월간 실시해 모든 업체의 장비가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정부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에 맞춰 성실하게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성능이 우수한 아리온스멧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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