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이무진·비비지, '차가원 리스트' 결국 아티스트 줄이탈 '손절 쓰나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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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이무진·비비지, '차가원 리스트' 결국 아티스트 줄이탈 '손절 쓰나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3-19 17: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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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회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차가원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이탈하고 있다.

19일 원헌드레드 소속 더보이즈는 뉴를 제외한 9인(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이 계약 해지를 선언해 파장을 예고했다.

더보이즈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율촌은 더보이즈의 계약 해지 배경에 대해 "원헌드레드의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2026년 2월 10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되어 그 효력이 종료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보이즈 측은 원헌드레드가 2025년 2분기 정산금 지급 이후 2025년 7월부터의 모든 활동에 대하여 아티스트에게 정상적인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더보이즈 측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을 바탕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수령한 정황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어떠한 책임 있는 소명이나 납득할 만한 설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고 원헌드레드의 부당한 행태를 지적했다.



반면 원헌드레드 측은 "더보이즈 11명의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활동한다는 전제 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며 "더보이즈를 위해 차량, 매니저, 연습실 등의 지원을 예전 그대로 유지했으며 정상적으로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나, 멤버들이 이를 먼저 거부하여 당사의 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법적 갈등이 예고되는 가운데 같은 날 더팩트는 "비비지, 이무진, 비오가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종 결론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같은 날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INN100 소속인 첸백시 시우민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외주 업체가 소속사 INB100으로부터 대금 수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영상 프로덕션 815 비디오(815 VIDEO)는 19일 공식 입장을 내고 INB100 소속 아티스트 시우민의 곡 'Overdrop' 뮤직비디오 제작 용역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25년 8월 INB100의 의뢰를 받아 뮤직비디오 본편 1편과 티저 영상 1편 제작을 수행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양사 간 체결한 계약에 따라 완료됐다. 815 비디오는 정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총 용역 대금 8246만 원 중 수령한 금액은 선금 1650만 원뿐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나머지 잔금 6596만 원(약 6600만 원)은 프로젝트가 끝난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샤이니 태민이 1년 10개월 만에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당시 차가원 대표가 미정산 문제뿐 아니라 태민의 동의 없이 외부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을 범했다며 계약 해지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태민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차가원 회장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산하 아티스트가 연이어 이탈을 알렸다.

특히 정산 관련 갈등과 차가원 회장 관련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 속 사실상 '차가원 손절' 행보가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등을 포함한 아티스트 이탈을 막는 데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떤 결말을 맺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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