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무분별 유튜버 촬영 대응…시민단체와 현장 순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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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무분별 유튜버 촬영 대응…시민단체와 현장 순찰 지속

경기일보 2026-03-19 17: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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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가 신중동역 일대에서 공공질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가 신중동역 일대에서 공공질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일부 유튜버들의 무분별한 공공장소 촬영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현장 대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공공장소 촬영 대응 활동이 약 반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초기에는 17개 단체가 참여해 가두캠페인과 현장 순찰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와 해병대전우회가 중심이 돼 정기적인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동 자율방범대도 순찰에 참여하며 부천역 일대 공공질서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는 부천역과 송내역, 신중동역 일대에서 공공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해병대전우회는 부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겨울 한파와 폭설 등 악조건 속에서도 참여 단체 회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활동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가 현장 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지역 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 주신 시민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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