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이 13일 만에 인양됐으나 실종된 선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보령해경은 19일 낮 12시 40분께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크레인선 2척을 이용해 침몰한 A호(69t급)를 인양했다.
그러나 배 안에서 60대 선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A호는 지난 5일 오후 2시 40분께 보령 대천항을 출항해 조업하다 이튿날 오후 3시 55분께 오천면 소화사도 동쪽 약 1.4㎞ 해상에서 침몰했다.
배에 타고 있던 8명 가운데 7명(한국인 1명·외국인 6명)은 구조됐으나 선장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경비 병행 순찰로 전환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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