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군 장병 대상 적금 상품의 금리 혜택을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우대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최고 금리를 기존보다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병역 이행 장병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저축을 통해 전역 이후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은행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4개 금융기관을 합산할 경우 월 최대 55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다.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와 함께 정부 매칭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개편으로 우대금리 항목이 상향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우대금리는 연 1.0%포인트로 확대됐으며, 카드 결제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도 연 0.5%포인트로 상향됐다. 여기에 최대 우대금리 한도를 기존 연 3.0%포인트에서 4.5%포인트로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20대 전용 멤버십 'KB Youth Club' 내 밀리터리 클럽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로 연 1.0%포인트의 이벤트 금리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해당 상품의 금리는 계약기간 15개월 이상 24개월 기준 최저 연 5.0%에서 최고 연 10.5% 수준까지 확대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군 장병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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