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NIM에 시중·지방은행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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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NIM에 시중·지방은행 엇갈린 희비

더리브스 2026-03-19 16:0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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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황민우 기자]
[그래픽=황민우 기자]

국내은행들에서 순이자마진(NIM)이 일제히 축소한 가운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실적은 희비가 갈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은행이 당기순이익만 24조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국내은행 이자이익은 지난해 60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NIM은 1.57%에서 1.51%로 0.06%p 감소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은 NIM 감소세에도 타격이 미미했다. 이들은 전년대비 순이익이 각각 10.4%, 12.4%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행은 같은 기간 순이익이 2.9% 감소했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은행들이 순이자마진이 축소하는 추세에서 이자수익자산이 늘어서 이익이 증가한 상태인데 지방은행들은 지방 경기가 좋지 않으니 대출에 한계가 있고 그로 인해 부실이 발생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지영 기자 szy0918@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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