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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빌라 계단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녀가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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