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가치 평가인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총 6개 부문 1위를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금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신한금융그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올해 K-BPI 조사 결과, 신한금융지주를 필두로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각 산업별 최상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BPI는 매년 소비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신뢰도를 나타내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총 11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공급 계획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실질적인 상생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계열사들의 성적표도 화려하다. 신한은행은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는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9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신한카드는 무려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과시했다. 신용카드 부문 15년 연속 1위에이어 간편결제서비스(신한 SOL페이) 7년 연속 1위, 착한 브랜드(신한카드 아름人)14년 연속 1위 등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신한 SOL페이'의 편의성과 장기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의 진정성이 동시에 인정을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보국'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금융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