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향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
행사는 청렴의 가치를 선율에 담은 합주단(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특강을 진행해 실무 역량을 높였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오는 25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4월 중 추가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이 청렴 교육을 이수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시민 신뢰의 근간”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청렴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공정하고 깨끗한 파주시를 만드는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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