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포커스]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사상 최대 실적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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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포커스]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사상 최대 실적 이끌었다

한스경제 2026-03-19 14:1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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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구자은 회장

| 서울=한스경제 송진현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62)의 양손잡이 경영이 그룹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양손잡이 경영은 그가 지난 2021년 1월 회장에 오른 후 강조해온 경영철학이다. 한 손에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다른 한 손에는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자는 전략이다.

한 걸음 더 들어가보면 우선 기존 전선과 전력, 소재 등 LS그룹이 지난 수십여년 간 쌓아온 본업의 경쟁력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것이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에 기민하게 대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등으로 요약되는 미래 성장동력을 기존 사업에 접목하거나 신규 시장을 개척해 장차 LS를 먹여살릴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구자은 회장의 이 같은 양손잡이 경영은 지난해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 LS그룹의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엠트론 등 12개사는 지난해 매출 45조7223억,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1%, 영업이익은 23.1% 증가한 수치다.

구 회장 취임 첫해 매출 30조2350억원, 92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었다. 그가 회장 재직 5년만에 그룹을 환골탈태시켜 어닝서프라이즈를 이끌어냈다고 볼 수 있다.

구자은 회장은 책상에 앉아 지시하는 경영자가 아니다. 국내외 공장 현장을직접 발로 뛰며 점검해왔다.

구 회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2030년까지 그룹의 자산규모를 50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LS그룹의 자산은 35조원이다. 향후 5년 간 15조원을 늘리겠다는 것이 구회장의 구상이다.

구 회장의 열정과 경영전략이라면 충분히 달성가능하다는 것이 그룹 안팎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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