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태국에서 온 신예 나린이 OST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태국에서 오디션을 치르고 지난해 한국에 입국해 연습생 생활을 해 온 나린은 KBS1 일일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라이크 어 브리즈’(Like a Breeze) 녹음 작업을 마치고 19일 음원을 공개한다.
바람처럼 불어오는 사랑의 마음을 담백한 노랫말로 담아낸 신곡은 나린의 절제된 감정선과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완성됐다. 나린은 유니크 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드라마 전개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이 곡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을 펼쳐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합작해 나린과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태국 방콕 출신으로 올해 열 다섯 살 나이의 나린은 가수가 되는 꿈을 키워 오다가 태국에서 열린 K-팝 오디션에 합격한 후 한국 땅을 밟았다. 현재 연습생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나린은 “꼭 데뷔해서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노래를 들려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가창에 대해서 “정말 기쁘고 저 스스로에게 영광스럽다”며 “첫 녹음 작업이었는데 많이 떨렸지만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기에 모든 순간을 받아들이며 기억했다”고 덧붙였다.
나린이 가창한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라이크 어 브리즈’는 19일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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