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경제쇼YO]강창희 대표“100세 시대 항상 현역처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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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경제쇼YO]강창희 대표“100세 시대 항상 현역처럼 사세요”

이데일리 2026-03-19 12:4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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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노후 준비 핵심은 인생의 출구전략을 세우는 일입니다.”

강창희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는 이데일리TV ‘이지혜경제쇼YO’에 출연해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 준비의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을 어떻게 늘릴지에만 집중하기보다, 퇴직 이후 어떤 삶의 구조를 만들 것인지까지 미리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한국 사회의 자산관리 방식이 여전히 ‘입구 전략’에 치우쳐 있다고 진단했다. 무엇을 사야 돈을 벌 수 있는지에는 관심이 높지만, 은퇴 이후 삶의 방식에 대한 준비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노후 준비의 본질은 결국 ‘출구 관리’라는 설명이다.

재무적 기반으로는 연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이어지는 ‘3층 연금 구조’를 갖추는 것이 안정적인 노후의 출발점이라는 조언이다. 선진국 노후의 중심에는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연금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사회생활 초기부터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금만으로는 노후를 지탱하기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노후의 3대 불안으로 돈·건강·외로움을 꼽으며, 이를 동시에 완화할 현실적인 방법으로 ‘일’을 제시했다. 돈이 되는 활동이든, 사회공헌 활동이든, 취미를 겸한 일이든 자신만의 소일거리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결국 노후 대비의 핵심은 재테크보다 ‘평생 현역’이라는 태도에 있다는 관점이다.

자산의 핵심 역시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이 아닌 ‘인적 자산’으로 짚었다. 직장인에게 가장 강력한 투자 엔진은 자신의 직업이며, 월급과 보너스, 퇴직금으로 이어지는 일 자체가 장기적인 금융 기반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직업과 미래 직업을 연결하는 관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퇴직 이후 어떤 방식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며, 직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자신의 재능을 다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고력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결국 노후 준비는 단순한 재테크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의 설계에 가깝다. 연금이라는 기반 위에 직업 경쟁력을 갖춘 ‘인생 출구전략’을 세울 때 100세 시대를 보다 안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데일리TV 프로그램 '이지혜경제쇼YO'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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