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과 14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화려한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블리자드 e스포츠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총상금 120만 달러를 내걸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사진 출처=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블리자드 클래식 컵’의 신설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II,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등 4종의 클래식 타이틀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팀 대항전이다. 유명 중계진인 ‘테이스틀리스’ 닉 플롯과 ‘아르토시스’ 댄 스템코스키가 각 팀의 주장을 맡아 총상금 10만 달러를 두고 포인트제 대결을 펼치며, 결승전은 블리즈컨 현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의 인기 종목들도 귀환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총상금 60만 달러 규모의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AWC)과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MDI)을 개최한다. 특히 AWC에는 중국 지역 팀들이 다시 합류해 글로벌 경쟁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는 e스포츠 10주년을 기념해 ‘오버워치 월드컵’을 블리즈컨 무대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 예선을 거친 30개 팀이 국가의 자부심을 걸고 격돌한다. 하스스톤 역시 2026 시즌 최상위 선수들이 집결하는 마스터즈 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총상금 5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블리즈컨 2026 e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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