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한솥이 한 그릇 메뉴 강화에 나선다.
신학기 개강과 함께 바쁜 일정에 쫓기는 타임푸어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하교 후 학원 이동이나 강의 사이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런 변화에 맞춰 식품·외식업계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편의점은 개강 시즌을 겨냥한 PB 간편식을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업계는 조리 시간을 줄인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한 그릇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2월에는 치킨 난반 덮밥을, 3월에는 마늘간장 치킨 덮밥을 출시했다. 한솥도시락은 비빔밥, 볶음밥 등 다양한 한 그릇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라인업을 넓혀왔다. 현재 전체 메뉴 중 한 그릇 메뉴가 절반을 넘는다.
한 그릇 메뉴 수요는 신학기뿐 아니라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혼밥 문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4월 배달의민족 한 그릇 배달 서비스 주문이 출시 5개월 만에 12배 늘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그릇 메뉴를 확대해 만족도 높은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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