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 자율방재단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용 사무실을 마련했다.
지난 18일 정왕동 소재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 열린 개소식은 방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0개 동 대표,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 회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무실 시설 참관과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방재 단원들이 평상시에도 상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단원 간 정보 공유와 정기 교육, 전략 회의를 위한 전용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소식에서 방재단의 역할을 격려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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